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500]우리 엄마 젖을 다오

스크랩 인쇄

원유일 [luca2873] 쪽지 캡슐

2001-01-25 ㅣ No.2501

타박 타박 타박네야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산소에 소복히 쌓인 눈을 치우며 삼남매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엄마~~~

엄마~~~

엄마라고 가슴속에서 외치지 않았을까

엄마는 듣고 계셨을 것이다.

천상에서 천사들과 함께

 

"우리 아들, 딸 왔구나! 엄마는 너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단다"

 

 

 

 

 



11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