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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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1 11 월 평화방송 미사 요사이 저에게 새 생명을 계속 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과 허파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점 되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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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구 [hanikoo] 쪽지 캡슐

2021-07-01 ㅣ No.2295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11일 연중 1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거나 그곳은 코의 부비동의 벌집 굴을 열어주시는 곳이기도 하므로 벌집 굴을 열어서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시어 다스려주실 것입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못난 작은 이도 미사에 더 집중하였습니다. 오늘 미사는 홍승국 이사야 신부 도미니코 수도회에 소속된 사제로서 지난번 주일 미사에서도 저에게 감명을 주는 강론을 하신 분입니다. 미사에 집중하는 동안 별 다스림이 없으시다가‘예물 기도’에서부터 다스려주시기 시작하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거룩하시도다’ 기도에서부터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 윗부분의 박동 안에서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하고 화끈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에 집중할 때는 그 양쪽 허파 박동 안에서의 고동을 잊을 때도 있습니다.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신을 집중하면 또 그 심장 허파의 박동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새 생명과 빛의 생명만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미사 중에 역시 그 새 생명을 받아 항문으로 방귀가 나왔습니다. 이는 그 새 생명을 받아 허파와 대장의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이 박동의 고동으로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었으므로 그 효과가 나타나 방귀가 나온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새 생명을 주시어 상처가 있는 허파와 대장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단순한 다스림을 반복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 중에 홍승국 이사야 신부의 강론에서, 시몬과 안드레아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여주겠다고 말씀하시고 제자 삼으셨습니다. 우리 각자가 자기 직업에 따라 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을 낚는 신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여 보라고 강론 끝부분에 말씀하십니다. 신발 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예수 님의 말씀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고 말씀하여 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선택하여주시었다고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미사 끝나고 나서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자 눈에서 눈물이 맺히고 결국은 흘러내렸습니다.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그 기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님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 성화(聖化)하는데 보탬이 되는 기록이 되도록 하여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최선을 다하여 기록하겠습니다. 아멘.

미사를 통하여 오늘도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매번 미사에서 계속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고 오늘은 미사에서 홍승국 사제 강론을 듣고 깨달음을 얻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조금 새롭게 이해한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그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기도 녹음 말을 드릴 때도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박동이 양쪽에서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시몬과 안드레아 사람낚는 어부.  사진 출처 Bible Art & Adaptation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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