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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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에 청혼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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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qpemfh311] 쪽지 캡슐

2015-05-07 ㅣ No.1177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정치인에 청혼 방식


가수, 탤런트, 정치인에게 각각 청혼을

어떤 형식으로 했느냐고 물었다.

 

먼저 가수가 대답했다.


"아내에게 달콤한 노래를 부르며 청혼 했습니다."

 

"무슨 노래 였나요?"

 

"노사연의 만남을 불렀습니다."


다음은 탤런트


"아내에게 로맨틱한 대사를 읊으며

청혼 했습니다."

 

"무슨 대사 였나요?"

 

"그대는 나의 운명이라고 말했죠."

 

마지막으로 정치인


"아내에게 장미 빛 공약을 하며

청혼 했습니다.

 

"무슨 공약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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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출처: 행복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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