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리아스텔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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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가 참 보기에 좋군요. 굳이 뜻풀이를 한다면 성모님의 별로 해도 되나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예쁜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심사가 꼬여있네요. 제목부터 뜻밖이다 생각했는데 내용은 기대 이상으로 심한 표현이 많군요. 꼭 그렇게 표현해야 하겠습니까? 전 나탈리아님의 정성어린 글들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 님이 짜증난다고 강하게 표현을 하니 제가 한방 먹은듯해서 댓글을 달게 됐어요. 님의 글을 보고 기분 나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얘기할 때 특히 남에 대한 얘기는 많이 신중해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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