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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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29) ‘21.7.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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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1-07-02 ㅣ No.148017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29) ‘21.7.2.금>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자비롭고 너그러운 온화한 참사람 되게 해주소서.

***

<오늘의 말씀>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 9,13)

아무 흠도 없고 황금을 밝히지도 않는 부자는 행복하다. (집회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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