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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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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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01-26 ㅣ No.1147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웃기는 얘기

 

 

 

 

 

 딸의 기도 

 

남편이 손님들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탁에 모두 둘러앉자 아내는 여섯 살이 된 딸아이를 보고 말했다.
"오늘은 우리 예쁜 딸이 기도 해 주겠니?"
"난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른단 말이야!"
딸아이가 대답했다.
"엄마가 하는 소리 들었잖아, 그대로 하면 되는 거야"
그러자 딸은 고개를 숙이더니
"오 주여,
어쩌자고 이 무더운 날에 사람들을 불러다가 식사를 대접하게 하셨나이까?"

 

 

 

 복권
 

한 남자가 파출소에 들어와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관-지갑속에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남자-돈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다만 방금 산 복권이 두 장이 있는데
한 장은 일등 당첨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경찰관-그럼 도둑 잡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일등 당첨된 사람을 붙들면 돼요.?

 

 

 오일장


어느 선생님이 시골 학교에 부임해 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여러분 중에 백일장에 나가본 학생 손 들어봐요!"
한 명도 손을 들지 않자 실망한 선생님이 다시 말했다.
"정말 아무도 백일장에 나가 본 사람이 없나?"
이때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선생님,우리 동네는 오일장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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