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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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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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11.219.120.*]

2004-07-07 ㅣ No.2809

말씀에 항상 기뻐하라,늘 감사하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저는 세례를 받은뒤 성서 말씀대로 살기위해 말도 함부로 안합니다.욕도 가능한 안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가끔가다 부당한 대우나 어이없는 해꼬지를 당하게 되면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 마음이 조금씩 시들어 갈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고백성사를 봐야 하는가요?

 

그리고 모든이를 네 이웃을 네 몸고 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저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아니면 대우받고 싶은만큼 대우해야 하는 것이기때문에

저에게 해준만큼 되돌려 주어야 하므로 똑같이 싫어하고 함부로 그들을 대해주어서 행동을 올바르게 고치도록 타일러 주어야 하나요 ?

 

두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인간 관계땜에 아주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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