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07.09.토."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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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7-09 ㅣ No.225472

07.09.토."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10, 28)


두려움을
치유하는
존귀함이
하느님의 참된
사랑이다.

두려움은
소중함을
이길 수 없다.

복음의 이야기는
존귀함과
소중함의
이야기이다.

존귀함은
소중함을
다시
끌어안는다.

참다운 삶을
회복하는 힘은
소중함에서 온다.

부족함을
채워주는
소중함이다.

소중한 사랑을
먹고 사는
우리들 관계이다.

소중함은
존중으로
이어진다.

존중은
삶의 의미를
다시
만나게한다.

모든 생명은
소중함을
따라간다.

기도도
소중함이고
기다림도
소중함이다.

행복을
깨우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소중한 사랑이다.

구원의 문을
여시는
소중한 사람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과
함께 하기에
두려움을
봉헌한다.

두려워하지 않기에
소중한 사랑의
관계는 구원으로
완성된다.

오늘도
소중함을 배우는
소중한 날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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