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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학교가 학생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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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극한 개인적 생각이지만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이 부분에 대해 토론할 생각은 없습니다.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형제님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평신도도 있다는 생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성소자의 소질
형제님 글 본문 '게다가 입시 지원자 수능성적은 이미 오래전부터 거의 수도권 일반대학지원도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 --> 형제님 말씀과는 다르게 공부 잘 한 신부님들도 많습니다.실제 다른 대학 졸업하고 수도원 통해 사제되시거나 다른 나라에서 사제서품 받으신 분도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지식인이 아닌 어부들을 불러서 제자로 삼으시고 성령강림시 은혜를 풍성하게 주셔서 사도들의 사명을 감당하게 했습니다.
형제님 본문
'사제는 신학생 때부터 신자대중 평신도를 받들고 두려워하는 걸 배워 익혀야합니다.'
신학생과 사제분들이 받들고 두려워하는 대상은 예수님이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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