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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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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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04-06 ㅣ No.1174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하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
*
*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싫다고~!!!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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