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자유게시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1-08 ㅣ No.230384

 

 

(백) 주님 세례 축일 

2024년 1월 8일 월요일 

 

공현 대축일을 1월 7일이나 8일에 오는 주일로 옮겨 지내는 
곳에서는, 주님 세례 축일은 바로 다음 월요일에 지낸다. 이때 
신경은 바치지 않는다.
 
오늘 전례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는 이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

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

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

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89 

 

섬진강 물결 ! 

 

하느님 

은총 

 

햇빛 

찬란한 


섬진강 

물결 

 

진리 

정의 

평화 

 

비오리 

원앙 


청둥 

오리 

 

백조 

가족 

 

강물 

잠겨서 

 

생명수 

축복 흠뻑 젖으며 기쁨 행복을 헤엄치고 있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