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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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월.주님 세례 축일."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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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1-08 ㅣ No.230380

01.08.월.주님 세례 축일."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 11) 

 
쏟아져내리는
세례의
은총입니다. 
 
우리는
세례의 은총으로
삶의 풍랑을
이겨냅니다. 
 
마음이 마음을
돌보듯
세례가
우리의 삶을
돌봅니다.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것은
이와 같이
소중한 것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회개가 있고
사랑하기에
사랑의
세례가 있습니다.
죄 없으신 분이
죄인들의 회개와
죄인들의 세례에
동창하십니다. 
 
죄인들이
먼저 들어가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주님의 세례로
우리가 사는 곳
여기가 바로
하느님 나라의
시작임을
보여주십니다. 
 
주님 세례로
우리는
사랑의
하느님 나라를
만났습니다. 
 
주님 세례를
따르는 우리는
세례의
자녀들입니다. 
 
세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보여주는
가장 큰
은총입니다. 
 
늦은 때란
없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세례와 삶은
다르지 않습니다. 
 
신앙과 삶이
다르지 않듯이
사랑과 세례는
결국
하나입니다. 
 
하느님 마음을
만나는 순간이
세례이며
하느님 나라를
만나는
은총의 순간입니다. 
 
세례로
우리는
영원히
파기될 수 없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세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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