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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주교좌 기도사제단' 을 해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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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ㅣ No.230419 + 찬미예수님
서울대교구에서, '주교좌 기도사제단' 을 도입한 취지는 좋은 의도였겠지만,
해당 사제단에, '특정모임소속' 의 사제가 일원이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특정모임' 이 결집되는 요소로 변질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특정모임' 은 십수년전부터 '이단적인 요소' 로 논란이 되어왓던 집단입니다.
2023년 2월, 특정모임 소속 사제가 부임하면서, 특정모임이 단체로 모여들어서, '특정집단' 의 기도하는 시간으로 변질되었고,
10/17 자 이후로는, 현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신자들과 함께하는 기도시간을 만드는것이 의도엿다면,
차라리, 기도사제단의 숫자를 더 늘여서, 대성전안에서, 사제석이 아닌 신자석에서 사제들이 몸소 성체조배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신자들이 어느시간에 대성전을 방문하건, 사제가 성전안에서 기도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것이 더 중요할듯합니다.
명동성당 전례가 없는 중간시간에, 특정모임 소속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모여서, 집단으로 기도하고있는지... 직접 목격해보셨나요?
신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교회를 만드는것이 본래취지였다면,
대성전과 성모동산에서... 그리고 신자들이 기도하는 공간에서, 기도사제들이 항상 기도하는 모습을 신자들이 볼수있게 하는것이 더 옳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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