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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에서 더 빛나는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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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난곡동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이구요.
한 에딧따라구 합니다요.
모두들
본당의 신부님과 수녀님 자랑에 지칠 줄 몰라하시는 군요.
이렇게나 좋으신 분들이 많다니..
읽는 사람으로써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 역시 한분 수녀님을 자랑하기위해 이곳에 들렀죠.
지금은 저희와 함께 계시지는 않지만..
무려 3년이나..저희 본당에 계시던 이쁜이 수녀님..
지금은 종신서원을 준비하시기 위해
전주 본원에 계시는 이 성임 마르타 수녀님!!!!이 그분입니다.
항상...공주라고 하시며..저희를 하인대하듯(?)
편안하게 해주시던 그분...
그분의 빈자리가 참 크네요.
이렇게..떠난 후 그리워 지는 수녀님
빈자리에서 더 빛나는 수녀님을 보셨나요?
항상 기억나는 이쁜이 마르타 수녀님의 종신서원을 위해
난곡에서..딧따가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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