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송동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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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택 [jtpak] 쪽지 캡슐

2002-01-02 ㅣ No.5393

얼마전 당신이 누구시냐고 물은적이 있지요. 실없는 사람의 그저 그런 물음에 당신은 너무도 성실하게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려 주셨어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럴 줄 알았지요.  당신이 보여주고 있는 매일묵상 자료는 이 공간을 너무나 귀중한 곳으로 만드셨어요. 아마도 당신은 이 작업을 하면서 참으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왜냐하면 하느님은 틀림없이  당신과 함께 하셨을 것이기 때문이죠. 송동옥 형제님! 매일매일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느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송동옥 형제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금년에도 변함없는 글을 부탁드리고 싶군요. 이 공간이 당신과 함께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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