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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0872]★ 예수님과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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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A
내 착하고도 아름다운 당신께...ㄴ
그제 저녁식사 후 이 동영상을 보고나서 설거지하는 내게 와
"자기야" 글썽 눈물 맺힌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어제 함께 다시 이 화면을 보고 우린 또 다시 눈시울 적셨습니다.
예수님 당신 얼마나 힘드셨을까?
당신 얼마나 아프셨을까?
우리 罪를 대신하여 이제 다 이루신 당신의 죽음을 보며
어떤 일로 나는 또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며
또 다른 못박힘을 드리는지 묵상해 보았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생활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성가정을 이루며...
부활 그 아름다운 약속을 기다리겠습니다.
예수님 혼자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당신 양들 당신 죽음 기억하며 다시나심 믿으며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아멘 -
지선씨 당신은 나를 만나 부활했다 하셨습니다.
그 고마운 말에 당신 아내 더욱 당신 아끼며
보살피며 사랑하겠습니다.
" 예수님 안에서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
- 2002년 3월 15일 -
... 당신 아내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P.S: " 어제- 이리 와봐... 당신 무릎에 아이마냥 나를 앉치고
자... 호주머니에서 꺼낸 사탕 한알을 받아들고
정말 아이처럼 기뻤는데... 왜인줄 아세요?
사탕과 함께 딸려나온 당신 사랑 보았기 때문이죠.
예수님 무척도 사랑하는 당신이...
나 또한 그렇게 사랑함을 새삼 또 다시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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