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의 길 14 처 』
그분은 사랑이셨답니다.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었다고 스스로 말씀하셨답니다. .
하지만 저는 그 분께 채찍질을 하고 가시관을 씌우며 조롱하였습니다. .
무자비한 대못을 그분의 몸 곳곳에 망치질 하였습니다. .
사랑….
그 자체이신 그 분께 말입니다. .
그래서 저는 그분 앞에 영원히 죄인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순 시기를 맞이하여 여전히 방자해지는 제 마음을 이 십자가의 길 14처
동영상을 통하여 잠시 참회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당신은 사랑 그 자체 이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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