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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자 모니카 수녀님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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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사고로 병원에 있을 때 교민분들과 찾아오셔서 참 많은 도움과 용기 주셨던 수녀님입니다. 다음해(99년) 한국으로 들어오셨다고 들었는데. 저는 김정훈 알퐁소구요. 사실 저보다 어머니께서 꼭 한번 보고싶어 하세요. 저 그때 사고로 사지마비의 장애를 얻었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지금은 운전까지 하면서 대학원에서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꼭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