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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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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니 오늘날에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전국 어느 대학가에서나 흔히 볼 수있었던 호프집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대학생들은 호프를 마시며 인생을 논하기도 했으며 별별 일들이 다 일어났지요. 학과는 달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술 호프' 는 희망, 소망의 hope이지요. '너는 우리의 호프야.'라고 한다면 그는 그들의 정말 희망이자 소망이라는 것이었어요. 술값 내라는 소리가 아녜요. 모두가 호프가 되기위해서 호프를 마시던 학생들이 그립습니다.
코로나 조심하구요. 술 너무 마시지 말아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