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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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는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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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haksoung52] 쪽지 캡슐

2003-08-10 ㅣ No.436

2가지 고여있는 웃물이 있는데

한쪽은 아주큰 우물이고 한쪽은 아주작은 웃물이 있어요

각 웃물속에사는 개구리는 자기가 사는 웃물이 살기가 좋다고

믿고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심한 가뭄이들어 작은 웃물에는 물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수질이 나빠질때에 그중에 한놈의 개구리는

여기에 계속있다가는 죽을수가 있겠다고 판단하여 현실을 외면하고 가감히 말라죽어나 밖에나가죽어나 한번다른곳을 찾아 보자는

용기로 작은 웃물을 탈출하여 사막을 며칠달린끝에 큰웃물을

발견하여 큰세상에서 살게되었죠 아무리 가뭄이 오더라도

사는데는 걱정없이 나는 살겠는데 작은웃물에서 사는 엣동료가

안타가와 찾아가서 다른곳 좋은데가 있는데 같이가자고 해도

사막을 가는것이 두렵고 자네의 말을 믿지 못하겠네 하고 수많은 개구리들은 그대로있겠다고 하는데 한놈의 개구리가 용기를

네어 나를 도와주겠나 하여 좋읍니다 기꺼히 도와드리겠다

두마리의 개구리는 큰호수를 향하여 열심히 걷고 있읍니다

혹시 님이 사시고 계신곳이 작은 웃물은 아닌가요

몇분의 아시는분 같이 가자고 하지 않던가요

가다가 아니면 돌아오면 되잖아요

해보지않고 미리판단,결과를 결정하면 사는곳에서 힘들게

살다가 결국에는 말라 죽어야죠,,

세상은 너무나 넓은곳이 많아요

haksoung52@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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