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읽으면후회안할만큼이쁩니다.(꽃돼지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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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리 [cnr8402] 쪽지 캡슐

2000-02-28 ㅣ No.198

     안녕하세여~~~~~~저는 K.Y.C.S(케이와이씨에스가 무엇이냐뭔여,,대한 카톨릭 중고등학생 연합회랍니다..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이렇게 부연설명을 올립니다..^^)연합회의 학생 나리(카타리나)라고

합니다..우리 신부님..그니까 우리연합회의 대들보 우리김지영 사무엘 신부님은여

하하..(특유의웃음소리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우리 학생들을 넘좋아하셔셔그게 탈이예여..하하..우리한테 주실 사탕을 항상 준비하시고선

우리가 연합회에 들릴때마다 주시곤하시지여..맨날 쮸쮸봉이라고 말을 붙어서리

말도 안되는 기도를 외우게 하게 하시곤 하셨지여..(이거 보시면 난..죽었당..

ㅡㅡ++)암튼여 그래도 우리가 배고플때 맛난 거도 많이 주시고여,,우리에게 항상 사랑을 배푸시곤 하셨지여 몸소..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신 좋으신 분이랍니다..

우리가 연합회에 회의하는거 말고 ..그냥 주말이면 가고싶어지는것도

우리 신부님을 보러 가는거 일지도 몰라여^^

우리가 전에 있던이야기를 조금하자면여...흠,.,

 새배 하러 갔을때 일이거든여?그때 우리신부님한테 갔었는데

어디서 그렇게 많은 복주머니들이 나왔는지..암튼 새배하나하나 다 받아주시고

복주머니를 하나씩 주셨지여..거기에는 각각 다른 성서 말씀들이 적힌글이 들어있었어여 저는 뭐가 들었었냐믄여.."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나의 귀염둥이,나의 사랑이다"라고 적혀있더라구여 하하..기분좋았지여..새해 첫날부터 좋은 글귀를 선물받았으니..이런거 말고도여,,신부님은 미사 시간에도

항상 우리를 재미있게 해주셔서여..미사시간이 항상 즐겁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신부님이 좀웃껴야지여..

요즘 우리 연합회는여 신부님의 하하 웃음 소리를 흉내내는 남자아이들이 부쩍들었납니다..되게 웃기잖아여..^^(신부님 죄송해여 이건 자랑이 아니라 무슨 놀리러 들어온것 같네여 하하)암튼여 우리신부님 되게 좋은것 같지여?

신부님~!언제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여..신부님 부탁늦게 성취시켜드려서

죄송하구여,.,이정도면 저 이뻐해주실거지여??(우리 신부님이 나 되게 미워하거든여,,맨날 아그들을 이끌고 가서 괴롭히니깐^^*)

이젠 헌혈도 연합회안가는날 하도록 노력할께여 하하 (무슨 소리인지 아시져??)

그럼 여기서 마칩니다

신부님~!부끄럽지만..^//^가슴에 콕박혔지여??^^

사랑합니다..^^

p.s신부님이여 이거 보시고서는 오늘저나가 왔거든여?학교에 있는데..

(3월2일입니다 오늘은^^)내가 언제 협박했냐고 그러시더군여^^;;

암튼여..제가 쓰고 싶어서 쓴거니깐 욜받아 하시지 마시구여..

신부님 말씀에따라 부연설명 넣었습니다..

많이 많이 읽어주시고여^^

우리 연합회에 더 많은 학교들이 관심을 가지기를 빌면서..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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