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긍정 / 말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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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07-15 ㅣ No.8244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긍정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도전하기에 젊은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책 속의 한 줄》 중에서

 

    

말과 침묵
********************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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