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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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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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1-24 ㅣ No.230544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

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

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

장이 된 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
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

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

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

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

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

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

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

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

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

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

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05 

 

나팔 소리 ! 

 

하느님 

은총 

 

구원의 

메시아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빛살 

 

진리 

정의 

평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활활 

타올라 


모든 

사람 


온갖 

피조물 

 

따뜻한 

기쁨 행복의 노래 합창하게 해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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