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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의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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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빠진 젊고 이쁜 가정부가 아무래도 느낌이 요상해......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해고를 시키자 화가 치밀었는지 주인 아줌마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나서 날 내쫓는 거지?” 아예 반말을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할 말을 잃었던 주인 아줌마는? 질세라 같이 삿대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구긴 누구야,주인 아저씨지. 또 있어. 밤일도 그렇게 못한다며?” 이 말까지 들은 아줌마는 자존심이 팍팍 상해 물었다. "뭐야? 주인 아저씨가 그런 소리까지 해?” 그러자 가정부는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며 이렇게 쏘아 붙였다. . . . . . . “아니..... 정원사 아저씨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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