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돌 조각품이 많은 가보고 싶은곳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8-01-29 ㅣ No.91539

 



가보고 싶은 지역 서유럽
비가 16일동안 계속 와서 보통 1~2m 이던 수위가 6m에 육박 했었다고 하지요 파리의 세느강이 범람해서 주변 주택들이 물에 잠기는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6일이 최대 수위였으며 다행히 큰비가 그쳤기어 다행이란 보도가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 사람들은 프랑스 파리의 도시 풍경을 좋아하고 그리고 가서 구경을 하지요 박물관이나 백화점등에서 5개국어로 안내 방송을 할 정도니 파리를 찾는 이들이 엄청 많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그중 우리 한국어 방송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럽으로 관광을 많이들 간다고 합니다 좋은 도시로 멋있는 도시로 TV로 보고 듣다가 실제 파리에 들리면 왠지 모르게 실망 한다고들 하는데 아마도 지나친 환상으로 인한듯 싶습니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거리의 조각품들 그리고 건물들이 대부분 돌로 정교하게 만든것들이니 대충 봐선 별거 아닌듯 싶지만 가만히 살피면 무척 섬세하기에 보면 볼수록 혀를 찰 정도지요 1967년 7월중 파리에서 1박 2일간 머물렀던 일이 기억됩니다 우리나라나 이웃 국가인 일본은 조각품들이 대개 시멘트로 이겨 만들어 낸 것들이어서 보잘것 없는 인식을 갖게 하지요 전철을 타고 고지대를 오르며 볼수있는 알프스 주변의 풍경, 이탈리아의 유명한 인물과 건물들, 오스트리아 그리고 독일을 관광하는 서유럽 지역은 꼭 한번은 가 볼만 하지요 다녀온 기자나 여행자 들이 올린 글과 사진을 열어보면 동요되는 마음을 가다듬기 힘겹답니다 주변 몇분들이 하는 얘기인즉 겨울에 가는 것 보담 기다렸다가 따뜻한 봄에 가는 것이 좋다고들 말하지요 이제 2일만 지나면 2월 입니다 3월달, 봄이지요 매 해마다 맞는 봄이 되겠지만 올해는 더욱더 새롭게 기다려 진답니다 (2018. 01. 2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653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