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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긴 어디야유~ 거긴 지 옆구린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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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긴 어디야유~ 거긴 지 옆구린디...유~
할아버지께서 오랜만에 시집 간 딸네 집에 가시느라...
버스를 타시고 가시다가...내릴 곳을 지나치실가바서...
기사양반 오른 쪽 옆구리를 툭 툭 건드리시면서...
할아버지 : 여보~ 기사양반~ 여기가 어디요~?
기사양반 : 어디긴 어디야유~ 거긴 지 옆구린디...유~
할아버지 :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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