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Re:(청원합니다) 수원 매교동 성당 주임신부 전임 발령이 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쇄

김영길 [ssh1961] 쪽지 캡슐

2018-12-08 ㅣ No.216974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12.7일자 수원교구 사제인사발령에 실망을 넘어 절망스런 맘으로 하소연합니다.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마음에 상처준 신자들에게 매교동성당 주임신부님은 사과하셔야 합니다.

미사공지시간에 대놓고 ppt 화면 띄워서 상처준 신자들께 신부님은 모두 거짓된 악의 세력들의 터무니없는 모략이라고

신부를 음해한다고 하시며 진실은 하나도 없이

뻔한 사실도 눈도 깜빡이지 않고 자기변명과 합리화에만 애쓰시는 분입니다.

일할 만한 신자들은 다 내치시고

재개발로 어수선한 주위환경은 살피지도 않고 당신 맘에 드는 몇몇과 일을 하려니

얼마나 피곤하시겠어요.

작은 독재왕국입니다. 매교동성당은~~

그러니 늘 실수연발이 되고 미사도 랩이 되어서 무슨 말씀인지 도대체 못알아 들으니 본당놔두고 다른 본당으로 떠나고

또 늘 말씀하시길 신부 임기채우고 다른 신부 오면 본당오면 된다고 말도 안되는 거의 폭언 수준의 말씀을 아무렇지 않게 하십니다.

답답하고 참담합니다.

우리가 왜? 사목을 잘하시는 신부님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까?

오죽 힘들면 수원교구에 사실 알리고 하소연 해도 아무런 대책을 세워주지 않으니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신부님 말씀이~~누가 강론 잘한다는 소리를 한번도 안한다는 참 창피한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는걸 여러번 들었습니다.

신부님이 스스로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있는 말씀을 스스로 하시는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우리느 언제까지 신부말 안듣는 악의 세력, 나쁜사람으로 몰아부치는 신부님으로부터 해방이 될까요?

성당을 그만 다녀야 끝이 나는 걸까요?

 

 



1,13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