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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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합니다) 수원 매교동 성당 주임신부 전임 발령이 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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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jhe0820] 쪽지 캡슐

2018-12-07 ㅣ No.216971

http://bbs.catholic.or.kr/bbs/bbs_view.asp?num=1&id=1937333&PSIZE=30&searchkey=U&searchtext=%EA%B9%80%EC%9A%A9%EC%A3%BC&menu=4779

위에 링크는 제가 9월달에 저희 본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 현재 글을 올리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저희 본당에는 아무런 해결은 커녕 문제가 악화되고 있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굿뉴스 뿐만아니라 수원교구 게시판, 주교님 면담 및 메일을 보냈지만 하나도 들어주시지 않고, 오직 돌아오는건 신부님의 악행뿐이었습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은 수원교구 리노 주교님과 서품 동기라고 하며, 가서 아무리 자신의 만행에 대해 말해도 자기는 안쫒겨날거며 주임신부가 싫으면 싫은 사람이 떠나라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십니다.(->신앙 안에서도 지연, 학연, 혈연과 같은 사회에 병폐가 이어지고 있는건가요?)     심지어, 지난주에는 게시판에 글을 올린 신자에게 전화하여 글을 내리라고 폭언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려는 일에 거슬리는 신자에게는 '교적을 옮겨라, 매교동 성당에 오지마라'와 같은 몰상식한 말과 행동을 하며 교중미사 시간에는 '자신의 왕권에 도전하는 이는 십자가형에 처해진다.'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본인을 왕이라고 칭하며, 독재하는것이 정말로 신부님이 해야 할 말인가요?)

이러한 신부님의 행동들로 인해 현재 저희 본당 신자들은 타본당으로 미사를 드리러가거나 냉담을 하고있습니다.

 

+) 전례력대로 미사를 진행하시지 않는데 이런것도 신부님의 개인적인 사목방침에 들어가는 일인가요?(대림시기에 대영광송, 평신도 주일이 아닌데 평신도 주일이라며 평신도의 강론 등..)

 

이번 인사이동에서도 저희 본당 신부님은 발령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신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을(인격모독) 도대체 언제 헤아려 주실건가요? 신자들의 염원보다 사제의 체면이 더 중요한 것인건가요? 얼마나 더 신자들이 떠나고 고통을 받아야 저희 본당을 구해주실건가요? 사제가 사제로써의 모범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천주교의 미래가 있을까요? 저희가 바라는건 전임발령 하나입니다.

 

" 리노주교님, 평신도가 깨어있어서 정말로 기쁘신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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