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성동성당 4대 사목회장으로서 임기를 마치고 얼마후에 혈액암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려 1998년 3월 10일 그러니까 만 10년이 넘었지요.
그때 병상에서 생각한것이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 치유력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고
의사선생님도 신뢰했지만 그보다는 저를 지어내신 하느님만이 저의 병을 확실히
치유시킬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4개월반동안 병원무균실에 있는동안 본당 교우여러분 그리고 신부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열명이 걸리면 한명 아니면  두명만이 완치된다는 그 두렵고 긴 터널을 빠져 나왔을때
제 앞에는 새하늘 새땅이 펼쳐졌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그때의 감격 그리고 감사한 마음은 점점 빛을 바래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인가 봅니다.

남달리 건강에 관심을 갖고 살아오던중 '자연정혈요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몸속에 있는 어혈(피찌거기)을 제거함으로서 막혀있는 모세혈관의
핏길을 열어줌으로서 건강해지는 비법이었습니다.

기본사혈이 신장에서 시작하여 3개월이 걸리는데 현재 2개월이 채 못되었지만
흰머리가 검어지고 발바닥의 각질이 말끔해졌으며(피부도 고와짐)
비오기전 온몸이 아프고 축 쳐지는 현상이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교재에 설명된 현상들이 제 몸에 나타나기 시작한것입니다.
교재대로 하기만하면 제가 2년 넘게 먹어온 혈압약도 끊을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학습 방법도 너무나 쉬웠습니다.누구든지 10시간만 공부하면 시술이 가능합니다.
학회에서1.2.3급 자격을 부여하는데 초등학생도 자격을 취득하였다고하니
올 10월에 있을 자격사 시험에 도전하고자 더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몇분들에게는 자연정혈요법을 알려드려 실천하게 했지만
보급에 한계가 있어 우리본당 게시판을 통하여 알려 드리오니
아래 홈피로 이동하시어  확인하시고 의사가 못고치는병도 자연정혈요법으로
스스로 고칠수 있는지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피주소 www.03-03.com/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