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RE:3501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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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2-06-14 ㅣ No.35012

안녕하세요?

구본중(세례자요한)입니다.

 

님을 글을 읽으면 소중히 간직한  에세이집 한권을

공짜로 읽는것 같아서 ...^^

정말 저에게는 값비싼 맛있는 음식 한번 먹는것 보다 더

시원한 느낌을 받는 답니다..

옆에서 집사람도 님의글  칭찬하는데요..

님 만큼 못쓸 바에야 저는 글 올리지 말래요.ㅠㅠ

흐~~ 으으으...

 

님의글 함부로 읽고 판단한 값 지불 안해도 되지요(?)

-지불하라고요?

에공..그럼  기도해 드릴께요.

글로써 훌륭한 선교 하시라고..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끝까지 글쓰기에 충실하시라고 님의글 읽을 때마다 기도해 드릴께요.

-기도보다 더 좋은것이 있다면 저의 멜로 청구해주시요-

        허걱-진짜로 청구 하신다고요-

그럼~ 선택하세요=> 1.기도 2.기도 3.기도

 

얼마전 매일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옥상에 흙을 올리고 저의

어머님께서 씨앗을 뿌려 놓았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가보니 가여린 새싹들이 새록새록 돋아나기 시작했네요.

아직은 튀는 빗방울에도 상처입기 쉬운 어린 싹이지만 조만간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싱싱한 채소가 되겠지요..

님의 글도 지금은 이게시판에 있지만 조만간 더욱 알려져서  

더욱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글이 되겠지요..

아니 그렇게 되기를 바랄께요..  

 

님! 하느님 안에서 원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어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항상 사랑할 수 있는 분이

되시길 기도할게요..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변명:저 항상 굿 뉴스게시판에 붙어 살아요..

     이곳은 아침 9시에 가게문 열어서 오후 4시면 가게문을 닫거든요.

     4년전 처음 이곳에 와서는 이곳저곳 구경 다니며 시간 보냈는데.

     요즘은 컴퓨터 앞에서 시간보내고 있거든요..

     자주 님의글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멕시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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