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RE:34008]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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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홍 [kkhong] 쪽지 캡슐

2002-05-26 ㅣ No.34013

안녕하십니까? 먼저 형제님의 이름에 있는 글에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저는 평상시 형제님께서 올리시는 글에 공감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공감하고 있다해서 같은 편이라는 뜻은 아니고 거 뭡니까? 무조건에 찬성하는 글들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이겁니다.

 

교회의 쇄신은 좋지만 그렇다해서 조건없이 두들겨 맞는 성직자나 싸잡아 비판받는 교회 이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못된 것은 물론 고쳐야죠. 누가 말립니까? 당연히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가 앞장서해야지요.

 

그런 점에서 바른 시각을 가진 형제님의 글에 공감하고 있다는겁니다.

 

게시판을 보는 입장에만 있다가 정말 말도 되지않는 글들에 흔들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형제님께 회신 남겨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고 멕시코에 계신다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개인적인 글을 먼저 만인이 보게 올린 사람이 자신의 이름이 있는 글에는 메일로 남겨달랍니다.

 

나참  본인이 먼저 바로서고 남을 탓하라 했거늘.  하하 ^^ 이것도 우습지 않습니까?

 

형제님 이런 사람들의 글에 신경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남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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