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6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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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학생은 아직 어린것 같은데~ 정말 글도 잘 쓰고 컴도 잘하는 것 같네요~ 스토커라? 정말 많이 들어 보기도 하고 당해 보기도 해서 그 심정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가 되는데~ 그런것 같네여~ 자기가 느끼기에 따라 스토커가 좋은 스토커가 될수도 있는 거구~ 나쁜 스토커가 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경선학생의 말처럼 좋은 스토커라 그 사람에게 남게 하려면 행복을 전해 주는 그런 스토커가 정말 스토커가 아닐지? 말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좋은 스토커 어떨까요? 정말 우리 신앙인으로 이상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보게 되네요~ 천진 난만한 강아지처럼,.... 인간이니까 이런 강아지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써 예수님 발아래 한걸음 갈수 있는 신앙인 바로 그런 스토커가 참 좋을 것 같아요~
경선 학생의 글을 읽고~ 정말 많은 이 세상을 살면서 한번쯤은 느낌을 주는 말 같아 이렇게 답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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