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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 돼지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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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굉장히 많이 찐 순자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영환... 넌 햄프셔 할래? 요크셔 할래? 또있어. 바크셔 할래? 두룩저지 할래? 순자...망설인다.
영환... 넌 줄쳐진 햄프셔해라. 예쁘니까. 순자... 요크셔는 하얀하니까 그거할래.
영환...웃는다. 순자...아니야. 난 두룩저지할래.
영환...왜? 순자...난 살이 뒤룩뒤룩 쪘으니까. 두룩저지야.
나...사실 그녀는 영리했다. 음성학이 뛰어나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