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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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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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 [young1212] 쪽지 캡슐

1998-11-11 ㅣ No.117

오늘복음은 하느님께 은혜를 받고도 찬양하러 온사람은 이방인 한사람 밖에 없었다
 

저는 6개월 전부터 아침미사를 매일 해야지 제가 받은것 미사참례 하면서 그저 감사할 뿐이지

하는생각으로 오늘 까지 이르러 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정말 일어나기가 싫어습니다

나는 언제 아침 늦게 까지 잘수 있을까 하는생각을 하며 그래 몇일만 있다가 좀 쉬자

하는마음으로 억지로 성당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오늘 복음을 접하면서 후회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 내가 고작 미사드리는 그것이 누구를 위한것이냐...

그저 주님께 감사할일 뿐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항상 기뻐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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