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8347]정말 좋은글이네요...신자로서 저의 생활을 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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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deardongju] 쪽지 캡슐

2003-03-15 ㅣ No.8356

이글을 읽고 눈물이 울컥 솟아올랐습니다..

누군가 미울때..

미사시간에 "저희에게 잘못한이를 저희가 용서하고..."

를 생각한다면 관대한 마음이 생깁니다.

나약하고 모난 저이지만

생각해보면 주님께서는 항상 함께 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죄를지었을때도

주님께서는 묵묵히 기다려 주셨습니다.

절대 재촉하는 일 없이..

주님께서 용서해주신 저의 죄를 생각해볼때

다른이를 용서못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쉽진 않지만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태어나 정말 값진일은 주님을 알게 된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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