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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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211.218.253.*]

2004-07-28 ㅣ No.2861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현재 너무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있는데 가톨릭 신자이며, 성가대로 섬기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성당을 나가다가 대학교 와서 나가지 않다가 저와 사귀면서 다시 성당을 그녀가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톨릭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녀가 성당을 나가는 것을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직 이것이 진리라는 것을 모르겠고, 회의가 들 때가 많다고 합니다. 또 자기 인생에서 종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데 요즘 성가대도 가입하고 성당에 잘 나가는 것을 보니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주일 날도 함께 찬양하고 같이 있고 싶어서 교회로 데려오기 위해 주님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 뜻에 맡기기는 했지만, 교회로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가질수가 없네요.. 만약 그녀가 교회로 나오게 되면 이런 것을 천주교에서는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부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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