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무원들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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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동안 사무원들의 게시판에 올라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속상하기두 하구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성당에 근무한지 10년이 되는데요. 10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지는 않지만 저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면서 지금까지두 일하고 있습니다.
10년동안 근무하면서 처음 입사했을때의 마음가짐을 갖기란 정말 힘들거든요. 하지만 지금까지 처음 마음으로 첫 입사했을떄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아마 많은 사무원들도 마찬가질꺼예요.
이런 사무원들의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기에 올라있는 많은 글들이 사무원들이 첫마음을 간직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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