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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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140]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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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mamelta] 쪽지 캡슐

2003-08-26 ㅣ No.9142

정말 오랜만이죠?

그동안 뭐가 그리도 바쁜지 모든걸 잊고

살아오다가 문득 우정님 생각이 나 이렇게

들렀습니다.

어쩜 텔리파시(?)가 이리도 잘 맞아들어가는지...

오자마자 이렇게 재미있는 유머로 만나뵙게

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할머니의 재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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