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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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한편 -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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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2-04-06 ㅣ No.6024

네잎클로버

 

 

너무 괴로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세잎 클로버면 어떻습니까

 

만약 당신이

네잎 클로버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당신의 허리를 잘라갔을 것을...

 

당신에게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는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늘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그 당신의 부족한

하나의 잎이되어 드리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쳐다보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잎이기에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내게 너무도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안 것은 행운입니다.

 

나에게

당신은 행운의

네잎 클로버이기 때문입니다.

 

.....

.....

.....

 

당신은 네잎 클로버 입니다.

 

.....

 

적어도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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