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 (목)
(녹)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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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11-11 ㅣ No.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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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민구가 귀신에 쫓기는 꿈을 꾸었다.

 

귀신에게 쫓기다가 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아무리 밀어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며칠간 똑같은 꿈에 시달리던 민구는

 

용하다는 도사님을 찾아갔다.

 

 

 

“또 같은 꿈을 꾸거든

 

문 위를 한번 자세히 봐 봐.

 

 

 

민구는 그날 밤 또 같은 꿈을 꾸었다.

 

그리고 문을 발견한 민구는

 

도사님 말씀대로 문 위를 보았다.

 

문 위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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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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