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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시오 성인이 평신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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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책소개『이냐시오 성인이 평신도에게』는 이냐시오 성인의 삶과 영성을 살피고, 좀 더 쉽게 ‘관상기도’와 ‘식별기도’의 길로 인도하고 ‘영신 수련’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신도들에게 복음적 가치를 따르며, 하느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이냐시오 성인의 삶과 영성
[알라딘 제공]
예수회 창설자 이냐시오 성인은 1491년 스페인 북부의 바스크 지방에 있는 로욜라 성에서 7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521년, 그는 전쟁 중에 큰 부상을 당하는 계기를 맞이하면서 마음의 큰 변화를 느끼고 삶의 진실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1548년 자신의 영적 체험을 성서와 신학,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체계화한 「영신수련」을 펴내, 오늘날까지 하느님과 좀 더 깊게 살며 함께 하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관상기도’와 ‘식별기도’의 길로 인도하고 ‘영신 수련’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삶의 가치가 붕괴되는 숨 막히는 현실을 마주 하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신도들에게 복음적 가치를 따르며, 하느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들이다. 그 단체는 국제적 커뮤니티이고 한국 CLC는 1986년에 시작되었다. 그들은 1989년 첫 서약을 계기로 한국 사회와 교회에 대한 하느님의 요청을 두 가지로 식별했는데 첫째가 평신 도의 영적 쇄신이고, 둘째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교회의 정신을 사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교육활동으로 목요신학강좌 · 세상 속의 영성수련 · 영성수련의 실제 · 젊은이들을 위한 영성수련 · 길벗 영성강좌 · 묵상수련, 본당 견진 특강, 사순 · 대림 특강 등을 수행해 왔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도직으로는 CLC 이주민 센터, CLC 희망학교, CLC 다문화 지역 아동 센터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침이 주는 지혜를 가지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을 돌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삶의 길이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며 그런 활동을 통해 이냐시오 성인을 현재에 재현하는 것이라 믿고 있다. 현재 그 믿음이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많은 평신도들에게 나도 ‘동참하고 싶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강한 동기부여와 희망을 전해 주고 있다. 그것은 「이냐시오 성인이 평신도에게」에 담겨 있는 글들이 결코 그들만의 것들 로 여겨지지 않는 이유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예수회 창설자 이냐시오 성인은 1491년 스페인 북부의 바스크 지방에 있는 로욜라 성에서 7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521년, 그는 전쟁 중에 큰 부상을 당하는 계기를 맞이하면서 마음의 큰 변화를 느끼고 삶의 진실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1548년 자신의 영적 체험을 성서와 신학,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체계화한 「영신수련」을 펴내, 오늘날까지 하느님과 좀 더 깊게 살며 함께 하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는 자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창조적 자유, 식별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도덕적 으로도 문제가 없고 사회적으로도 괜찮다고 평가받는 의견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자유다. 있다. 은총은 어디에나 있으며, 모든 이가 구원받을 수 있다. 하느님의 관심 밖에서 일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의 전망과 바람, 가치가 그리스도의 전망·바람·가치로 변화하게 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하느님과 예수님께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을 성찰 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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