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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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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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118.125.*]

2005-11-21 ㅣ No.3810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서 살다가 원당으로 이사온지

햇수로 3년이 되어가는 냉담자 입니다.

 

안양에서 냉담으로 3년을 지내다가,,,

이사 오기전 2003년 12월에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고 성당을 다니다

아이들 아빠일로 원당으로 이사오면서 또 다시 냉담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그 냉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늘 성당을 향하고 있는데

몸은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를 않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마음도 많이 해이해지고 삶이 고달프다는 이유로

한주 한주 빠지다보니 원치않는 냉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이 곳을 알게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2000년도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안양 중앙성당에서 12월 22일날 세례를 받고

꾸준히 잘 다니다...

 

직장일로 한주 빠지면서 냉담을 하였고

그 냉담의 길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어느 자매님의  도움으로 냉담을 벗긴 하였지만..

이사하고 나서 또 다시 이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자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세레명 .... 카타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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