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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ㅣ No.11869 제목 보고 내 꿈이 마귀라는 건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그냥 식별하는데에 또 해몽하는데 도움이 될까 적습니다.
그냥 내비 두십시오.
하느님에게 온 것이라면 선생님이 거부해도 조용히 은은하게 머리 속에 남습니다.
그러나 마귀에게서 온 것이라면 선생님의 동의를 얻기 위해 시끄럽게 또 거슬리게 굴 것입니다.
하느님의 것은 선생님의 동의와 거부 또 무관심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있을 수 있지만
마귀의 것은 선생님의 동의가 없다면 거기에 무관심하다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꿈을 그냥 꿨나보다 라고 내비 두는데 무언가 해몽해야할 것 같다. 어디다가 물어봐야 할 것 같다 그런 유혹들이 계속 오면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느님의 것이라면 생각 나지 않았다가도 갑자기 생각나고 해몽도 되고 해석도 됩니다.
정말 뜬금없이 말이죠.
하느님께 봉헌하고 계신 것은 잘하고 계십니다.
조금 추가할게 있다면
하느님께 봉헌하시고 그냥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선물을 주고 그걸 쓰나 안쓰나 감시하지 않는 것도 상대에게 배려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선생님께 필요하다면 하느님께서 알려주실 것입니다. 0 240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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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마귀 식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