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ㅣ여행후기
순례자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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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의 달빛
어둡고 캄캄한 밤에
높은 하늘 위에 어둠을 밝히며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어제도 오늘도 내안에 그분을 목숨보다 더 사랑했던 순교자의 삶 죽음의 땅
이밤도 한티 피정의 집에
그분을
한티의 달빛 속에서 또 순례자의 밤을 보냅니다.
야곱 삼위일체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