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3435]내어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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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1-05-05 ㅣ No.3436

카타리나님......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따스한 마음을 받으셨네요.

주님 보시기에 참 흡족하셨으리라 믿어요.

사랑은.......

받아서 채워짐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마음이

크다고 전 늘 항상 그렇게 말하곤 해요.

카타리나님이 받은 그 사랑을 받은 사랑으로서

끝나지 않고 그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였으니

정말 우리 주님 기뻐하셨겠다. 라는 생각

듭니다.

그래요 살아가면서 때론 예기치 않게 상처를 받고

상처도 주고 그치만...그것들에 주저앉지 않기를

우리를 아시는 주님은 바라실거예요.

그러면서 더 성숙되고 성장하기를 바라실테죠.

늘....무얼 하고 계시든 행복하세요.

사람은 오직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지만 알수 있다는

그 말씀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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