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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4146]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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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내겐 너무 아름다운 친구... 베드로!
거사(?) 준비 때문에 많이 바쁘시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의 건강을... 잘됨을...
녜... 전해준 이글 본적 있습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축복인데 정말 열심히 살아야죠~!
다른 이들을 살피며 한번쯤은 돌아보며 살아갈...
은혜 또한 받고 싶은 욕심도 슬쩍 생깁니다.
베드로 나중에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일-
하나쯤 생겼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전에 내가 드렸던 그 약속...
그냥 허공에 메아리침이 아니라 반드시 지킬-
그런 것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내 아름다운 친구의 모든 것에 쏟아지는 은총을 기도에 담아
지금 낙산 자락 참 좋은 그곳에 보내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2002년 5월 29일 -
... 평생 함께 할 친구 나탈리아 올림.
P.S: " 베드로 결혼식(?)에 꼭 축하 꽃다발 들고 갈께요.
마냥 설레일 당신의 두근거림이 들리는 듯 합니다.
그날에 당신 눈물 흘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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