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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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앙은 삶을 변화시켜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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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ㅣ No.11906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바라보면 뭐랄까...어떤 불행이나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달라는 의미로 나가신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냉정히 말씀드리면 신앙은 불행이나 고통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신앙은 당신의 똑같은 삶에서 하느님의 가르침이라는 다른 선택지를 당신에게 제시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무엇을 가르치고 계셨고 교회는 무엇을 따르고 있는가 예수님의 가르침부터 다시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그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십시오.

 

수많은 삶의 고통과 불행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서 다스려짐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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