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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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나는 삶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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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4-06-04 ㅣ No.172981

 

신명 나는 삶 만들기

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눈과 귀와 코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라고 합니다. 
 신(神) 중에서 가장 센 신(神)은

자신이라고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 줄까요?

내가 나를 믿어주지 않는데

그 누가 나를 믿어줄까요?
 내가  나를 수용 안 하는데

내가 누구를 수용할까요?

오늘은 가장 센 신 (神) 자신을 믿고

자신에 의지하는 신명 나는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펌한 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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