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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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 1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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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정 [cheong] 쪽지 캡슐

2000-03-15 ㅣ No.204

 

 안녕하세요 ?

 

 바루 아래 203번의 주인공이신 영재 신부님은요..

 울 영등포 본당 초대 보좌쉼으로 지금의 군종쉼으로 가시기 전

 5개월 가량 계셨죠.

 

 영등포 성당에서 계셨던 짧은 기간동안으로도

 신부님의 사랑을 신자분들께(특히 청년, 교사..) 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요사이두 아주 가끔 우리 영등포 성당 게시판을 바쁘신

 군사목 중에도 들러 주시니

 성당의 청년들이, 저두 기뻐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처음 모셨던 보좌 신부님이라

 본당의 모든이가 반겼던 기억이 새롭네요.

 

 얼마전 서울에 피정차 오신길에 성당에 들러주셨을때

 건강하신 모습 뵐 수 있어 감사했구요.

 신부님, 운전 살살 하세요..

 

 젊은 청년들에게 오빠처럼, 형처럼 보살펴 주셔서리

 찌금도 우리 청년들은 영재 신부님을 그리워 하고 있어요.

 

 본당 게시판이 아닌  자랑 코너에 있으려니

 쑥시럽긴 하지만 더 반갑구 좋네요.

 

 현재까지는 1탄 이었구요..

 

 제 2탄은요  울 쥠신부님이신 최 용호. 안드레아 쉼

 울 영등포는 작은 본당이라 쥠쉼 혼자서

 전 신자분들을 돌봐주시느라고

 언제나 애쓰십니다.

 

 웃으시는( ^ O ^ ) 모습이 우리 신부님보다 더 예쁘신(?)

 아니 멋진 분 아시면  아시는 것으로 만족해 주시구요.

 

 아직은 너무도 젊으셔서리 비록 나이든 중후한 멋이

 업는 것이 흠이지만서두..

 

 아직 아이엠에프 시대이기에  본당의 교우분 중

 가족 구성원의 실직으로 혹 생계에 어려움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전신자분들이 그러한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앞장서 인도해 주시구요

 

 언제나 전 신자분들이 고백성사도 진실한 통회를 통한

 준비를 하고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고,

 

 늘 준비된 모습의 참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어진 목자이신 우리 신부님을 위해서

 우리 본당 모든 신자분들은 항상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 쥠신부님,

 언제나 영육간 건강위해 기도합니다. 아시져( *^ ^* )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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