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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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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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3-03 ㅣ No.230890

 

 

사순 제3주일 

2024년 3월 3일 주일 (자) 

 

☆ 성 요셉 성월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거룩하시니,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주님의 계명에 기울게 하여 주시

기를 청합시다. 

또한 우리가 십자가의 지혜로 죄에서 해방되어 이기심을 

버리고 성령의 선물을 받아 주님 사랑의 살아 있는 성전

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5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

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

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

다. 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

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

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

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23 파스카 축제 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분께서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고 그분의 이

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으셨다. 그분

께서 모든 사람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25 그분께는 

사람에 관하여 누가 증언해 드릴 필요가 없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44 


보랏빛 채홍 ! 


하느님 

은총 


메시아 

예수님 


성심 

사랑의 


부활 

승리로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느 

곳이나 


드리워 

주시는 


동그 

라미 


무지개 

채홍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모든 

피조물 

 

영원 

무궁히 올려드리는 새 하늘 새 땅 축복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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